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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리없는 저승사자 스텐딩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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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오일프라이스워치
  • 08.06.13 09: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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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는 자동차에서 안전과 직결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타이어는 엔진이나 변속기 못지않게 막중한 소임을 담당합니다. 따라서 타이어는 항상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타이어 내부에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공기만 있을 뿐입니다. 무거운 차체를 지탱해주는 게 결국은 타이어 내부의 공기인 셈이지요. 타이어 안의 공기는 매우 세심한 배려를 필요로 합니다. 공기압이 적정한지 아닌지에 따라 차의 주행상태와 안전은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타이어 공기압을 적정하게 조절해주는 것만으로도 주행 중 차체가 흔들리는 현상을 크게 개선시킬 수도 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가끔씩 타이어가 찢어진 채 버려진 것을 보셨지요? 주행 중 타이어가 파열된 것입니다. 고속주행 중 타이어 파열은 끔찍한 대형사고로 이어지기 십상입니다. 그러면 타이어가 왜 파열될까요?

타이어는 공기압이 너무 과하거나 부족할 때 펑크 혹은 파열하기 쉽습니다. 공기압이 부족하면 원형으로 회전해야 할 타이어가 찌그러진 채 돌아갑니다. 속도가 높아지면 찌그러진 타이어가 미처 원형으로 회복하지 못한 채 계속 찌그러진 형상으로 회전하게 됩니다. 이를 스탠딩웨이브 현상이라고 합니다.

스탠딩 웨이브 현상이 일어나면 타이어는 심한 저항을 받게 됩니다. 동그랗게 원형으로 회전해야 저항을 덜 받는데 마치 타이어의 주변부가 파도가 치는 듯한 형상으로 찌그러지면 그만큼 저항이 심해 원활한 회전 운동이 불가능해집니다.

저항이 심하다는 것은 마찰열도 커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스탠딩 웨이브 현상이 일아나는 데도 속도를 줄이지 않고 계속 달리면 타이어의 마찰열이 커지고 한계를 넘기면 마침내 타이어는 파열하게 됩니다. 과학적으로는 타이어의 공기압이 부족한 상태로 140km 이상 고속으로 주행할 때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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